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먹는 이유

유당불내증으로 흰 우유를 잘 먹지 않는 나에게 우유를 대신하고 있는 아몬드 브리즈

우유에 곡물가루나 시리얼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우유를 먹는 것이 항상 부담일 수밖에 없었는데 아몬드 브리즈를 알고부터는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아몬드 브리즈를 사용한다.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그대로 갈아 만든 혼합음료로 칼로리도 낮고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우유를 대신해서 다른 음료에 혼합하거나 시리얼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작은 양으로도 정말 든든하다.

일반 흰 우유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는 아몬드 브리즈.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는 190ml와 950ml 두 가지 사이즈로 되어있는데 팩에 들어있다 보니 보통의 우유보다 유통기한이 길어 집에서 먹는 용으로 주로 950ml를 배송시켜 먹는다.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를 갈아 만든 음료로 비타민E가 풍부한데 비타민E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를 하여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군이다. 보통 비타민은 음식물로 섭취가 가능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힘든데, 아몬드 브리즈를 먹으면서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은 항상 채우고 있는 듯하다.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아몬드 브리즈를 꾸준히 먹어왔는데 작년 즈음 아몬드 브리즈에 들어가는 향료가 일본 후쿠시마 근처에서 나는 향료를 사용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불안한 마음에 한동안 아몬드 브리즈를 거의 1년 정도 안 먹었었는데 매일유업에서 향료를 국내산으로 대체하면서 안심하고 다시 먹게 되었다. 아몬드 브리즈를 안 먹는 동안 우유와 아몬드 브리즈를 대체하여 먹을 것을 찾아봤지만 쉽게 찾지 못하였고, 맛과 영양 모든 면을 봤을 때 아몬드 브리즈 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아몬드 브리즈는 항상 오리지널을 먹었는데 요즘 들어 단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 듯해서 언스위트로 바꿔먹을 계획이다.